www.atdt01410.net━━━━━━━━━━━━━━━━━━━━━━━━━━━━━━━ HUMOR 유머게시판응답하라 추억의 PC통신 ━━━━━━━━━━━━━━━━━━━━━━━━━━━━━━━━━━━━━━━━ 제 목(T) 이 름(N) 암 호(P) E-Mail(E) Home(H) 파 일(F) 내 용(C) ---- 지니맨님께서 쓰신 원본글 ---- 난감 덩달이가 숙제때문에 난감해 있는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다가 숙제를 끝내버렸다. "난 감사드렸어~~" ♩ (윤종신 노래) 아쭈구리 덩달이가 구석에 틀여박혀서 숙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자, 그걸 보신 할머니가 말씀하셨다. "덩달아! 쭈그리고 앉지 말랑께롱!" 애국심 덩달이의 여자친구 국심이가 덩달이네 집에 놀러왔다. 덩달이 할머니가 그걸 보시고는, "얘, 덩달아, 문 앞에 국심이 왔다." 어거지 덩달이가 종로에 놀러갔다. 지하도를 내려가는데, 거지가 엎드려 구걸을 하고 있었다. "어? 거지네?" 왕짜증 덩달이가 형과 함께 수영장엘 갔다. 형이 런닝셔츠를 벗어버리자 형의 배를 보고있던 덩달이가, "형, 배에 왕짜 증말 선명하다..." 우리집 만세 비오는 날 집 안에 틀어박혀 있던 덩달이가 불평하기 시작했다. "비가 오면 우리집만 새!" 의아심 하루는 덩달이 국어선생님이 숙제를 내주지 않았다. 집에서 빈둥거리던 덩달이, "으아 심심해!" 인내심 덩달이가 새로산 샤프심을 덩달이 동생이 몰래 쓰고 있었다. 그것을 본 덩달이... "인내, 심!" 자신감 덩달이 어머니가 덩달이 할머니께 수정과를 드렸다. 덩달이 할머니가 수정과를 들이키시며 하는 말, "어멈아, 위에 떠 있는게 잣인감?" 자유 덩달이 아버지가 개똥이 아버지에게 꿔간 돈을 갚으며 말했다. "개똥이 아버지, 자유..." 잠자리 덩달이의 짝궁이 글짓기 발표를 했다. 빨간 고추 잠자리가 파란 하늘 위를 날아다닙니다. 옆에 있던 덩달이도 발표를 했다. 잠자리가 편해야 사랑받는 거라구... 죽일래 숙제에 시달린 덩달이가 앓아 눕게 되었다. 할머니가 죽을 끓여 주셨는데, 덩달이 동생이 그걸 몰래 먹고 있었다. 덩달이가 그걸 발견하고는, "얌마, 죽 일내!" 찬송가 덩달이가 하교길에 소 한마리를 보고는 드립다 걷어차고는 도망을 쳤다. 그런데, 소주인이 그 소를 데리고 덩달이 집까지 찾아와서는 덩달이 할머니에게 따지는 것이었다. 할머니가 하시는 말, "덩달아, 이 소가 니가 아까 찬송가?" 책임감 덩달이 할머니가 덩달이 책가방을 열어보며 말씀하셨다. "이거이 덩달이 책인감?" 초보자 덩달이네 마을이 갑자기 정전에 되었다. 1시간 동안이나 헤매다가 겨우 양초를 찾아냈다. 옆에서 같이 양초를 찾고 있던 할머니가 덩달이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초 보자." 카레 덩달이 어머니께서 손가락에 반창고를 붙이고 계셨다. 덩달이가, "엄마, 손가락 다쳤어요?" 그러자, 어머니 왈 "응, 칼에 베었어." 팔배게 덩달이 동생이 숙제를 하다가 덩달이에게 물어보았다. "덩달성, 팔백에서 삼백을 빼면 얼마여?" 아이 씨팔로미 덩달이가 하교길에 외국인을 만났다. "저어 덕수궁엘 가려면 어떻게 가죠?" 대단한 덩달이가 영어로 대답하길.. "I see. Follow me ( 아이 씨 팔로미)" 불러줄까? 군에 있던 덩달이 모처럼 휴가를 나와 여인숙에 하룻밤 묶게 되었다. 주인여자, 덩달이 방에 들어와 이불 밑에 손을 넣으면서 하는 말 주인여 : 적적하지... 불러줄까? 돈이없던 덩달이. 덩달이 : 괜찮아요. 주인여 : 에~그 불러줄께. 덩달이: 정말 괜찮아요. 그날 밤 덩달이는... 얼어 죽었습니다. 안기부 덩달이가 학생운동을 하다가 경찰에 잡혔다. 경찰은 그가 북한과 접촉한다는 사실을 일부 자백 받고 그를 안기부로 넘겼다. 안기부 취조실… 무섭게 생긴 거구의 남자가 덩달이에게 오더니 덩달이 머리를 주먹으로 '퍽' 하면서 쳤다. 덩달이가 열받아서 그 거구를 쳐다보자 거구가, "왜? 기분 나쁘냐?" 라고 물었다. 그러자 덩달이가 하는 말, "안 기분 나빠요!" 탐색기의 비밀 어느 날,빌게이츠가 컴퓨터를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빌게이츠가 존나 싫어하는 탐 크루즈가 해방을 놓고 지랄을 떨었다. 그래서 빌게이츠는 사람들 몰래 컴퓨터에 탐 크루즈의 욕을 썼으니.. 그것이 바로.. 탐색기(탐새끼) 하여간 심심한 덩달이, 라디오를 틀었다. "어? 서태지의 하여가네?" 핵 덩달이 삼촌이 찾아오셨다. "덩달아, 요즘 핵교 잘 댕기냐?" 활기찬 덩달이 어머니가 성경책을 읽고 계셨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사... 그걸 듣고 있던 덩달이 할머니가 말씀하셨다. "부활? 귀찮다!" ━━━━━━━━━━━━━━━━━━━━━━━━━━━━━━━━━━━━━━━ 번호/명령(GO,T,Z,AR,DRAG,X,P,L) 선택(H:도움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