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atdt01410.net━━━━━━━━━━━━━━━━━━━━━━━━━━━━━━━ HUMOR 유머게시판응답하라 추억의 PC통신 ━━━━━━━━━━━━━━━━━━━━━━━━━━━━━━━━━━━━━━━━ 제 목(T) 이 름(N) 암 호(P) E-Mail(E) Home(H) 파 일(F) 내 용(C) ---- 혜리님께서 쓰신 원본글 ---- ☞ 관심이 있어 작업 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보내려던 문자 "너 싱싱해?" 한 방에 차였다. ☞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 "좋은 감자 만나" ☞ 차인 남자에게 마지막으로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보내려던 문자 "나 오늘 똥루었다" ☞ 목사님께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보내려던 문자 "목사니도 주말 잘 보내세요" ☞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셨어"라고 보내려던 문자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 학원 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라고 보낸 문자 "임마 데릴러와" 때로는 부모의 오타가 우리를 웃게 만든다. ☞ 봉사활동에 가던 도중 어머니께 온 문자 "어디쯤 기고 있니?" ☞ 생선회를 너무나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아버지께 주말에 회 좀 사달라니까 "회사간다"는 아버지의 답장. 그러나 정말 회사 가셨다. ☞ 인터넷 용어 '즐'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시는 어머니께 '즐겁다'는 뜻이라고 가르쳐 드리자 학교 수업시간에 온 어머니의 문자 "우리 아들 공부 즐" ☞ 올 때 전화하라고 말씀 하시려던 어머니의 문자 "올 때 진화하고 와" ☞ 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 문자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 문자 내용이 많을 수록 요금이 많이 나가는 줄 아신 어머니께서 딸이 밤이 늦도록 들어오지 않자 딸에게 보낸 문자 "오라" ☞ 신발 사이즈를 묻는 어머니의 문자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 휴대폰을 처음 사신 아버지께서 보내신 문자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셨다. ☞ 특수문자를 쓸 줄 모르시는 어머니께서 보내신 문자 "너 지금 어디야 물음표" ━━━━━━━━━━━━━━━━━━━━━━━━━━━━━━━━━━━━━━━ 번호/명령(GO,T,Z,AR,DRAG,X,P,L) 선택(H:도움말) >>